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울 폰 오베르슈타인 (문단 편집) == 기타 == [[파일:attachment/ns_1.jpg|width=400]] OVA 4기 오프닝 'Must Be Something'에선 비중에 비례하듯이, 라인하르트 휘하 인물 중에서 가장 크게 나온다.~~대신에 사이가 멀어서인지 가장 멀리 있고 아예 등돌리고 있다~~ 개 에피소드도 그렇고 '[[루빈스키의 불 축제]]' 사건 후 수사 중 [[아드리안 루빈스키]]의 정부 [[도미니크 생피에르]]에게 당시에는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았던 [[엘프리데 폰 콜라우슈]]의 행방을 묻는 장면도 있다. 작품 내 언행이 대부분이 냉혹 그 자체이며 다른 등장인물 모두 그렇게 여기고 있었지만, 묘한 데에 마음을 쓰는 점도 있었던 듯.[* 물론 문벌귀족 가문의 후손이다보니 혹시 또다른 음모를 꾸밀지도 모른다는 배배꼬인슈타인스러운(...) 이유에서 신경쓴 것일 수도 있다.] 여담으로 그의 성격이나 행보를 보면 상당히 주군 잘 만난 축에 든다고 볼 수 있다. 골덴바움 왕조 시기에는 별볼일 없는데 있다가 라인하르트 밑에 들어가면서 중용되었는데 그가 오른 자리의 최고점(?)이 은하제국 군부 최고 자리인 제국군 3대 장관중 최고직인 군무상서인데다 그가 저질렀던 실수가 결코 작지만은 않음을 감안하면 아군 내에서도 적이 많던 처지에 자기 세력은 한명도 없었음에도 죽을 때까지 군무상서였던건 라인하르트의 영향이 컸을 것이다. 본인도 본인의 실수+오베르슈타인의 실수 때문에 키르히아이스가 죽었는데도 어쨌든 오베르슈타인으로 인해서 자칫하면 리히텐라데에게 몰락할뻔한 처지에서 위기를 기회로 삼아 리히텐라데를 몰락시켰으니 어쨌든 사적으로는 영 곱지 않은 인물이겠지만 공적으로는 필요하다고 느껴서 계속 등용한, 한마디로 공과 사는 구분하였으니 이게 오베르슈타인에게는 다행인 셈(...). 만일 문벌대귀족같은 인물들 밑에 있었을 경우 저런 일 생겼다면 대번에 책임을 몽땅 다 뒤집어썼을 것이다. 게다가 괘씸죄까지 걸리는건 덤. 그리고 철저한 마키아벨리스트여서 동맹과 페잔에 대한 정치 공작과 모략을 즐겨쓰는 오벨슈타인은 미터마이어나 로이엔탈처럼 함대를 이끌고 지휘나 통솔을 맡는 경우가 드물었고 라인하르트 가까이에 머물며 참모역과 정치 공작, 적의 내부분열을 즐겨쓰는 정치군인형이었던 셈이다. 소설판 기준으로 [[문벌귀족(은하영웅전설)|문벌귀족]] 출신이라 언급된다. 뮤지컬에서도 나름 유서깊은 가문으로 나오는 것으로 보아 신분 자체는 라인하르트 원수부 내에서도 꽤나 독특하다.[* 흥미롭게도 이렇게 된다면 하인리히 폰 큄멜과 어느정도 유사성이 있다. 둘 다 신분이 문벌귀족이라는 점, 그리고 선천적 장애가 있다는 점이 같다. 그러나 오베르슈타인은 적어도 자신의 장애가 일상생활까지 영위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었고''' 때문에 능력을 살려 어느정도 출세하였지만 그 장애로 인해 '''체제에 대한 불만을 품고''' 똑같이 체제에 불만을 가진 사람에게 붙어 '''체제를 끝장냈지만''' 큄멜은 애초에 일상생활조차 '''영위할 수 없는''' 사람이었고 때문에 무엇하나 제대로 해볼 수 없었지만 오베르슈타인과는 반대로 체제에 대한 '''불만은 없었다.''' 그렇지만 무엇하나 해볼 수 없다는 점으로 인해 큄멜은 어떻게든 자신의 이름을 남기고자 체제를 끝장낸 사람을 죽이려는 시도를 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